[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엠케이전자는 계열회사인 엠케이일렉트론(MK ELECTRON)에 170억53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증액은 자기자본대비 16.35%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7월 2일부터 내년 7월 1일까지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주가 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한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 연장 기간은 내년 1월 2일까지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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