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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걸 그룹 쥬얼리 박세미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미스터 온조(주최 송파구청, 주관/제작 (주)엠에스뮤지컬컴퍼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미스터 온조’는 송파라는 지명을 모티브로 송파구의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기 위한 뮤지컬로 고구려 주몽의 세 번째 아들이자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가 엇갈린 길목에서 강한 끌림에 이끌려 천명의 열쇠를 지닌 달꽃무리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감동적인 드라마로 홍경민, 김민철, 민후(익사이트), 박세미(쥬얼리), 박소연, 이기동, 전수미, 임재청, 이상현, 안성빈, 한연주, 정목화, 박현서, 강대윤, 문정미, 황지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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