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과 호환되는 다기능 블루투스 스피커 'LTS100-CRAFT' 온라인 마켓서 판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라츠(대표 박창진)는 베가 아이언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되는 다기능 블루투스 스피커 'LTS100-CRAFT'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와 디지털 시계를 결합한 이 제품은 음악 재생 및 통화, 알람시계, 온도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6W의 풍부한 사운드가 실내용 스피커로서 손색없는 음질을 구현하고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다. 제품 전면의 발광다이오드(LED) 표시창에는 현재 온도, 시간이 표시되며 알람시계는 스누즈 기능을 지원한다.
원목 무늬의 간결한 디자인에 고감도 터치키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높였고 제품 조작에 필요한 장치를 최소화해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충전어댑터 및 AUX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이훈 라츠 유통사업1실 상무는 "LTS100에 무선충전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제품인 LTS200-CRAFT도 곧 출시된다"며 "라츠 블루투스 제품의 라인업 확장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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