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삼홍테크는 불황에도 불구 해외시장에서 성공한 결과 올해 목표 매출인 260억원의 50%를 상반기에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삼홍테크의 비데 브랜드 유스파가 승승장구한 원동력은 해외 시장에서의 발군의 성장 덕분인데 지난 4월 유럽판매법인을 설립했고, 독일ㆍ 중국ㆍ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주요 욕실 자재 관련 박람회에 참가해 신규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G마켓과 옥션 등 주요 오픈 마켓, 자사 공식 쇼핑몰, 전국대리점 등을 통한 판매가 작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빠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빅마켓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또 상반기 매출 신장을 이끌었던 ‘에코 비데’를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삼홍테크 관계자는 “올해는 공격적 해외 진출의 원년”이라며 “상대적 비수기인 7~8월에도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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