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AD
일본 피겨선수 안도미키는 딸을 공개하며 엄마 미소를 선보였다.
안도미키는 지난 1일 TV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해 "지난 4월 딸 아이를 낳았다"라고 고백했다.
안도미키는 "지난해 10월 정도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아이 출산 당시 몸무게는 3.35kg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이 아버지에 대해서는 함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한편 안도미키는 딸을 출산한 직후인 5월부터 다시 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