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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아줌마 근황, "여전히 잘 때 눈 못 감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선풍기아줌마 근황


선풍기아줌마 근황, "여전히 잘 때 눈 못 감아" ▲ 선풍기아줌마 근황(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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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선풍기아줌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회상 다큐멘터리 '그때 그 사람'에서는 선풍기아줌마 한혜경씨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다.

한씨는 과거 불법 시술로 인해 일반인보다 두 배 이상 큰 얼굴로 변하게 된 사연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9년이 지난 현재 한씨는 여전히 잠잘 때 눈을 다 감지 못하고 발음도 부정확했다. 또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직장 생활도 그만둔 지 오래였다.


특히 한씨는 "지우고 싶은 시절은 일본에서 생활하던 30대다"라며 일본에서 밤무대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오후 8시30분 방송.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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