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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박진만이 5회말 1사 3루 상황 김용의의 땅볼 타구를 잡아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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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6.30 18:25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박진만이 5회말 1사 3루 상황 김용의의 땅볼 타구를 잡아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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