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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에 첫 브랜드 오피스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4초

마곡지구에 첫 브랜드 오피스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분양 현대엠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견본주택 실내 모습 (출처 :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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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오피스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가 지난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마케팅에 들어갔다.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는 분당에서 두 차례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현대엠코가 내놓은 야심작이다. '지니어스타'는 'Genius(천재)'와 'Star(별)'의 합성어로 스타기업 R&D 연구원을 겨냥한 명칭이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 B7-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지상 14층 총 559실규모다. 전용면적 22~26㎡ 전평형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위치는 9호선 양천향교역과 10m 떨어진 초역세권이다. 5호선 발산역 및 공항철도와도 가깝다. 9호선으로 김포공항까지 8분, 급행 이용시 여의도는 10분대, 강남역은 30분대다. 김포공항과 여의도, 강남 등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마곡지구는 마지막 금싸라기로 불리는데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R&D단지로 조성되며 면적은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보다 5배 더 넓다. 넓은 부지만큼이나 입주기업들의 숫자도 많다. 현재까지 입주가 확정된 기업만 25개에 달한다. LG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롯데 컨소시엄, 이마트, 홈앤쇼핑 등이다.


마곡지구의 콘셉트인 '친환경 신도시'에 걸맞은 시설들도 눈에 띈다. 자전거족들을 위해 1층에 자전거보관소, 지하1층에는 샤워실이 설치된다. 또 빗물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빗물저류조를 설치하고 태양광설비도 적용했다. 단지 내부에 친환경자재와 절수자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아파트처럼 선택형 디자인을 도입해 다양한 취향을 고려했다. 실내 책상을 파우더룸처럼 쓸 수 있는 '코지스타일(Cozy style)'과 오피스용으로 사용하는 '댄디스타일(Dandy style)' 중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에어컨, 전기쿡탑, 세탁기, 콤비냉장고가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난방ㆍ조명 원격제어, 전기와 가스 원격검침 시스템도 갖췄다.


마곡 엠코지니어스타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에서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브랜드 파워와 함께 각종 최신설계로 품질면을 높여 향후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에 있다. 청약은 7월 1~2일이며 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4~5일 계약이 진행된다. 문의 (02)2668-7766


마곡지구에 첫 브랜드 오피스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 분양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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