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AD
순천시는 지난 25일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2013년도 상반기 농촌여성 과제교육' 을 농업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생활개선회원과 농촌여성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여름철 당면영농 기술교육, 농 작업 환경개선 및 안전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또, 교육에 참석한 생활개선회원들은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로 참석자 1인당 쌀 1kg씩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섰다.
격려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건전한 농촌은 순천 발전의 근본이라며 농촌여성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잘사는 농촌, 풍요로운 농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촌여성들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와 여성의 권익향상· 후계세대를 육성해 여성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