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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7월 공연 안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문화예술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정)가 함께 진행 중인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2분기 공연이 꾸준히 진행한다.

문화의 거리 및 조례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아고라 순천 2분기 테마는 ‘뜨거운 여름, 아고라 순천에 푹 빠지다’로 이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첫째 주는 장마기간을 고려, 공연과 영화 한 편으로 구성됐다. 문화의 거리는 한국영화와 어린이영화를, 조례호수공원은 겨울영화와 순천출신 감독들의 영화를 상영한다.

둘째 주는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순천지역 복합공연 팀의 공연이 이뤄지며, 문화의 거리는 그 동안 조례호수공원 프로그램 중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별 공연한다.


셋째 주는 조례호수공원에서는 국악공연이, 문화의 거리에서는 품바공연이 펼쳐진다.


넷째 주는 클래식과 무용 및 순천지역 직장인밴드 공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아고라 순천’ 공연은 저녁 7시에 문화의 거리와 조례호수공원에서 시작된다"며 " 동성공원과 버드네공원 등에서 거리공연이 수시로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이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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