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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FT아일랜드 송승현이 뮤지컬 삼총사 ‘달타냥’으로 일본 도쿄 무대에 선다.
송승현은 작년 8월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에 최연소 캐스팅 돼 안정된 연기와 흡입력 있는 노래로 호평을 받으며 화려하게 뮤지컬 데뷔를 했다.
국내 무대뿐 아니라 지난해 9, 10월에는 일본 도쿄 아오야마 무대에도 출연,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터라 이번 뮤지컬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10~24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는 엄기준, 김민종, 김법래, 민영기, 신성우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송승현은 19일~22일 무대에 오른다.
한편, 송승현이 속한 FT아일랜드는 현재 일본에서 대규모 아레나 투어 ‘FT아일랜드 아레나투어 2013-FREEDOM’을 진행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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