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원종합개발이 대규모 수주에 상한가다.
27일 오전 10시12분 신원종합개발은 전일대비 45원(15%) 급등한 345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은 전날 322억5200만원 규모의 경북 경주 충효동 신원아침도시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5.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4년 12월31일까지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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