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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뽀로로 블루베리'출시...200억 매출 계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팔도, '뽀로로 블루베리'출시...200억 매출 계획 ▲뽀로로 블루베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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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어린이 음료 '뽀로로 블루베리'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뽀로로 블루베리는 '귀여운 내 친구 뽀로로'의 라인업 제품으로 블루베리 농축액과 포도과즙이 함유돼 있는 제품이다.

팔도는 뽀로로 블루베리를 출시함으로써 밀크와 딸기, 사과, 열대과일, 보리차 등 총 6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신제품 추가로 어린이 음료 제품군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뽀로로 제품은 지난 2007년 출시된 이래, 어린이 음료 시장 내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선전 중이다. 팔도는 지난 2010년 27만 달러에 불과했던 뽀로로의 해외 매출을 지난해 200만 달러로 끌어올렸다.


계정찬 팔도 어린이 음료 브랜드 매니저는 "뽀로로 브랜드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어린이음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뽀로로 브랜드를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어린이 음료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취득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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