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하락전환, 1770선으로..삼성電 2.5%↓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장 중 하락 전환해 1770선으로 주저앉았다. 외국인의 '팔자' 강도가 세진 상황에서 기관마저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장 중 낙폭을 키워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65포인트(0.15%) 내린 1777.98을 기록 중이다.


현대 개인은 185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68억원, 41억원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263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


전기전자의 낙폭이 1% 이상으로 커진 영향이 크다. 여기에는 삼성전자의 하락폭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3만3000원(2.54%) 내린 1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 LG화학, 현대중공업, KB금융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