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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링거 맞은 손을 다리로 착각 '웃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링거 맞은 손을 다리로 착각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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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이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내용은 문자 메시지로 아픈 딸이 자신을 걱정하는 아빠를 위해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전송했다. 이에 아빠는 "왜 링거를 다리에 맞냐"고 물었고 딸은 "팔이야…"라고 대답했다.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너무 웃기다", "얼핏 보면 정말 다리 같아", "나도 한번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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