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전남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마을 앞 새로 포장한 도로 복판에 전신주들이 버젓이 서 있다. 마을 주민들은 야간 차량 운행 때 교통사고가 나지나 않을까 조마조마한 심정이다. 농어촌공사는 4대강 사업의 한 부분으로 나주호 둑높이기 공사를 추진하면서 전신주를 제때 이설하지 않아 불평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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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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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마을 앞 새로 포장한 도로 복판에 전신주들이 버젓이 서 있다. 마을 주민들은 야간 차량 운행 때 교통사고가 나지나 않을까 조마조마한 심정이다. 농어촌공사는 4대강 사업의 한 부분으로 나주호 둑높이기 공사를 추진하면서 전신주를 제때 이설하지 않아 불평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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