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이 4%대로 폭락하며 48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580선 후반까지 상승하며 600선을 넘보던 지난 5월29일 이후 한달만에 급락장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현재 코스닥 지수가 전날대비 22.28(4.39%) 떨어진 486.33을 기록 중이다. 이날 50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꾸준히 낙폭을 키워 4%대 약세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31억원 외인이 25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홀로 201억원을 팔아치워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시총상위주들 모두 약세다. 포스코 ICT(-7.4%), 파라다이스(-7.23%), CJ E&M(-5.56%)등의 낙폭이 크다.
이 시각 현재 4종목 상한가 포함 52종목이 강세다. 9종목 하한가 비롯 912종목은 오름세다. 15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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