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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USA, 대률별 게임 소싱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미국 현지 법인인 게임빌USA(지사장 이규창)가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개발사들과 게임 공동 개발과 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게임빌 USA는 최근 미국의 프리 레인지 게임즈(FREE RANGE GAMES)와 콜롬비아의 C2, 독일의 키메라(Chimera), 한국의 바닐라브리즈 등 세계 각국의 개발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프리 레인지 게임즈의 CEO 크리스 숄츠는 "게임빌은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글로벌 퍼블리셔다"라며 "부분 유료화와 서비스 운영의 노하우와 경험이 절대적이라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세계 각국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에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게임빌은 중동 지역의 모 게임업체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게임빌 글로벌 사업의 본격 확대 배경엔 창립 멤버로 해외 시장 개척을 전담해 온 이규창 지사장과 넥슨의 최연소 대표이사를 지낸 서원일 부지사장의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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