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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은 다음달 1일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웅진케미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은 서울숲 습지생태공원 주변의 쓰레기줍기 및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간단한 창립기념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는 "매각중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러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상생하며, 직원들이 즐거워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지난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1만2000여시간의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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