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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피서객 맞이 가로환경정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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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주요 간선도로 쓰레기 줍기·불법 현수막 정비·잡초제거 등 정비"

부안군, 피서객 맞이 가로환경정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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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피서객 등 관광객들의 부안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부안읍은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과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작업에 분주하다.

제초작업은 국·지방도와 주요 간선도로 13개 구간(57.2km)으로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줍기, 불법 현수막 정비, 화단 잡초제거 등 가로환경 정비도 오는 28일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 이미지를 느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홍 부안읍장은 “피서철 대비 가로환경 정비는 인기 있는 위락시설 및 관광시설 등과 비교하면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이라 무관심할 수 있지만 부안읍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여 지는 쾌적한 가로환경이 부안읍의 얼굴이라 생각한다” 며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관광부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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