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을 콘셉트로 배우 이정진과 함께 CF 촬영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정진은 지난 주말 종영한 MBC 인기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주인공 이세윤 역을 열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위 내시경 검사 결과 의사가 감탄할 정도로 내장이 깨끗해 건강한 신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쎌바이오텍 CF는 파주영어마을에서 베니스영화제의 레드카펫 현장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이정진의 위상을 부각시키는 설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철재 쎌바이오텍 마케팅실 과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라는 듀오락의 컨셉과 이정진의 글로벌 명성과 높은 인기, 건강한 매력이 잘 부합돼 이정진을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전세계 고객에게 더욱 큰 신뢰와 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