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클라라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클라라는 영어 방송국의 간판앵커 신시아 정 역을 맡게 된다. 특히 클라라는 드라마를 위해 졸업사진 촬영에 나선 클라라의 대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클라라는 하버드라고 쓰여진 졸업장과 학사모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제작사 측은 "클라라가 '결혼의 여신'을 통해 영어 방송국의 간판 앵커로서 지적이면서도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졸업사진 같다", "클라라 예쁘다", "클라라 이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로서 남상미, 조민수, 김지훈, 이상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