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군산 앞바다 지진 "이달에만 벌써 11차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군산 앞바다 지진 "이달에만 벌써 11차례" 군산 앞바다 지진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산 앞바다 지진이 22일에만 세 차례나 발생한 사실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주기상대는 "22일 어청도 부근 해역에서 오전 3시 51분, 오전 10시 37분, 오전 11시 18분에 각각 규모 2.3, 2.8,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군산 앞바다 어청도 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총 11차례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들 지진은 규모 2.1∼2.8 사이로, 지진의 규모가 워낙 작아 민감한 사람들만 겨우 느낄 수 있을 정도라는 게 기상대의 설명이다.

군산 앞바다 지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헉, 한달 동안 지진이 11번이라니", "설마 더 큰 지진이 오는 건 아니겠지?", "군산 앞바다 지진을 보니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