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소통 위해..본점 21층에서 점심시간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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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본부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환을 위해 본점 21층에서 '소통도시락'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업무 연관선이 높은 부서 직원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2회째 진행된 이 행사가 부서 간의 업무이해를 돕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신한은행만의 독특한 소통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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