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방 정리 및 아기 돌보기..모금활동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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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동방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임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아일시보호소는 현재 5개월 미만 60명~70명의 아기들이 머물며 입양·위탁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8명이 참여했으며 아기방을 정리하고 아기들을 직접 돌봤다.
또한 은행 내 임직원 모금 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을 통해 영아일시보호소 아기들을 위한 분유지원 모금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영아들을 위해 만든 배냇저고리 1977개를 전국의 미혼모 및 영아일시보호소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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