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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SK텔링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보험료 할인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손보와 SK텔링크가 추진하는 제휴 상품은 업계 최초로 통신 요금제와 보험상품을 결합한 서비스로, 알뜰폰을 이용하는 고객이 SK텔링크 7모바일의 제휴 요금제를 가입할 때 매달 휴대폰 이용 기본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고객은 ‘롯데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해당 적립 포인트만큼 할인 받을 수 있다.
임응택 롯데손보 마케팅부문장은 “알뜰하고 합리적인 상품으로 고객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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