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는 6월 넷째주(6.24~28) 총 78건, 1조822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73건, 1조3418억원이 증가한 발행 규모다.
대우·삼성증권이 공동주관하는 KB금융지주의 무보증 회사채 3500억원, IBK투자증권이 모집주선에 나서는 동양시멘트 무보증 풋 회사채 800억원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1천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1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7,128억원(67건) 발행된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5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6,782억원, 차환자금이 1,418억원, 기타자금이 3억원이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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