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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강우가 득남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 씨는 아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으며, 김강우를 비롯한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특히 김강우는 아내 출산을 기다리며 병원을 내내 지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강우는 이로써 겹경사를 맞게 됐다. 처제 한혜진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한혜지는 오는 7월 1일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는 현재 영화 '결혼전야'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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