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엔텔스는 SK텔레콤과 44억3900만원 규모의 2013년 정보통신기술(ICT) 2차 데이터과금시스템 추가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22%에 해당하는 액수다.
엔텔스는 "이는 LTE 스마트폰의 보급확대와 무제한 요금제 등으로 인한 과금트래픽의 증가로 과금솔루션을 확대 증설하는 추가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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