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화제다.
KBS 측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정세진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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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베일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몸매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연세대 백양로 가요제를 만든 모교 은사 조진원 교수의 초대로 백양로 가요제 출신 음악모임에 참여했다가 11살 연하 신랑을 알게 돼 사랑을 키워왔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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