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의 콜 금리(금융기관간 초단기 금리)가 연일 급등하더니 20일 10%를 돌파했다고 이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금융시장에서 은행 간 단기 대출 금리를 나타내는 7일물 레포금리는 20일 전일 대비 270bp(2.7%포인트) 오른 10.77%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 이며 지난달까지 집계된 올해 평균치 3.3%의 세 배를 훌쩍 넘어섰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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