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신예 차미영이 로이킴과 함께한 'KB국민 혜담II카드'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나무엑터스는 6월부터 새롭게 발간한 웹진 'N매거진'을 통해 소속 신인 배우 차미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미영은 유준상, 김강우, 한혜진, 문근영, 신세경 등 탄탄한 연기력과 바른 성품을 갖춘 배우들로 가득한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의 신예 배우인 만큼, 일부 누리꾼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국민 혜담II카드' 광고 속 차미영은 스튜어디스 차림으로 로이킴과 대열을 나란히 한 채 흥겨운 노래에 맞춰 걷고 있다. 그녀는 짧은 시간 출연임에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N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샛노란 스튜어디스 의상과 함께 상큼한 미소를 띠고 있는 차미영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과 맞지 않는 구두로 인해 힘들법한데도 항상 웃는 모습을 유지하며 주위 사람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특히, 단체 샷을 찍을 땐 서로 얼굴이 나오려 하기 바쁜데 차미영은 오히려 나이 지긋한 출연자 분들에게 배려하며 끝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6월 초 공개된 나무엑터스 웹진 'N매거진'은 앞으로도 꾸준히 매달 첫째 주에 발간되며, 공개되지 않은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의 근황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나무엑터스의 'N매거진'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mooactor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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