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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오는 7월 한 달간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은갈치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천식 깐풍 은갈치는 갈치를 담백하게 볶아내어 중국 사천식으로 만든 매콤새콤한 소스를 얹은 메뉴다. 소스는 사천고추의 매콤한 맛과 톡 쏘는 산초향이 곁들여져서 감칠맛을 더한다. 어향소스 은갈치는 말린 해산물과 고수, 화조 등 중국의 향신료를 함께 볶아 풍미를 더한 어향소스에 갈치를 넣고 조린 요리다. 어향소스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식당 취홍의 조경식 총괄셰프는 "제주 은갈치는 청정제주의 깨끗하고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간직하고 있으며 살이 통통해서 식감과 맛이 좋다"며 "여기에 취홍만의 요리법과 특제소스 등으로 그 맛의 풍미를 배가시켰다"고 말했다.
제주 은갈치 요리 프로모션은 코스메뉴로 구성되며 가격은 18만5000원, 22만원.
문의 02-3451-8273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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