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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실명 고백, "모든 게 흐릿…치료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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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실명 고백


조니뎁 실명 고백, "모든 게 흐릿…치료 불가능" ▲ 조니뎁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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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0)이 실명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니 뎁은 미국 매거진 '롤링 스톤즈' 7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왼쪽 눈은 거의 실명상태고 오른쪽 눈도 심한 근시"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의 왼쪽 눈은 교정수술조차 불가능한 상태다. 이 때문에 조니 뎁은 병원에서 정밀검사 후 처방받은 색안경에 모든 생활을 의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조니 뎁은 "왼쪽 눈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박쥐처럼 실명 상태였다"며 "왼쪽 눈을 통해 사물을 정확하게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물이 정말 뿌옇게 보인다"고 털어놨다.


조니 뎁 실명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실명이라니"(@yjle**), "눈이 그렇게 안좋았군요"(@nohy**), "말도 안돼"(@w_kj**)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니 뎁이 출연하는 새 액션영화 '론 레인저'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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