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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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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


전남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2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전국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장애인에 대한 재활 및 건강 증진프로그램을 거점보건소에서 운영,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내 인식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통합의학박람회를 통해 재활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비사업으로 6개소를 추진해오던 중 지난해 도비 등 2억5000만원을 투입, 5개소를 추가해 의료 취약지역 재활사업을 추진했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이 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재활을 통한 장애를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거점보건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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