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5kg 감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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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스카프 멤버들이 평균체중을 5kg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카프는 지난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맛난 음식 많이 먹고 싶지만 더 예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스카프는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린, 타샤, 제니, 주아, 하나 등 스카프 멤버들이 고구마와 감자, 방울토마토, 요거트, 저지방 우유 등의 다이어트용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카프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며 몸매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평균 4~5㎏ 감량했으며, 멤버 페린은 8㎏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프 5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도 날씬한데요", "얼마나 더 예뻐질까 궁금", "다이어트 자극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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