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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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화제가 된 가운데 노출 방송사고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아나운서 김민지는 지난 해 8월 올림픽 방송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체조도마 부문 선수 양학선의 프로필을 소개 하던 중 의상으로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이는 김 아나운서의 흰 바지의 속이 훤히 비쳤기 때문. 김민지 아나운서가 스크린으로 뒤를 돌리는 순간 조명으로 인해 속옷라인이 노출된 듯한 상황이 연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작년 그 방송 기억 난다", "박지성과 열애 중인 김민지 부럽네", "김민지는 저 방송 기억하고 싶지 않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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