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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바이엘코리아 일반약 5품목 판권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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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바이엘코리아(대표 닐스 헤스만)와 일반의약품 5품목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 최근 유통에 들어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질정(질염치료제)·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바이엘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파워, 일동제약의 OTC마케팅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향후 OTC 중요품목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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