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AD
'무한도전' 김태호PD가 김예림의 솔로 미니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18일 트위터를 통해 윤종신에게 "깍쟁이. 노래가 왜 이리 좋아요?"글을 남겼다. 이에 윤종신도 "깍쟁이. 감 좋은 거 여전하구나"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의 솔로 데뷔 앨범은 윤종신을 비롯한 하림, 조정치, 이상순, 검정치마의 조휴일, 페퍼톤스의 신재평, 메이트의 정준일, 스윙스, 이규호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한편 김예림은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