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광산구청서 혈액검사·골다공증검사 등 주민들 건강 챙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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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8일 광산구청에서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내 건강수준 알기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기적인 건강체크로 심 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조기 발견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혈액검사·체성분 측정 및 골다공증 검사·동맥경화증 검사를 거쳐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만성질환을 체크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단(전남대학교 심뇌혈관센터),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관리협회에서 도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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