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건설공사 인·허가 과정에서 산림청에 외압을 넣은 의혹과 관련해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대전에 위치한 산림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산림청 국유림관리과 등 인·허가와 관련한 부서 3∼4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파일과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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