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세훈은 왜, 무엇을 지시했나

시계아이콘02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그릇된 인식’+‘MB정부에 대한 과잉 충성’···결국 국가기관의 여론 조작으로 이어져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국가정보원의 조직적인 정치관여·선거개입은 그릇된 인식과 이명박 정부에 대한 과잉 충성에 기반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가 배경으로 드러났다. 상명하복의 경직된 지휘체계는 직원들의 활동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국가기관이 국민 여론 형성에 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관련의혹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14일 공직선거법 위반(지위를이용한선거운동금지) 및 국정원법 위반(정치관여금지) 혐의를 적용해 원 전 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국정원이 국정지원·홍보활동 업무를 수행하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국정 현안을 다루면서 정부 당국의 입장에 대한 옹호·반대 주장을 펼친 것은 결국 특정 정당·정치인에 대한 지시·반대로서 정치관여에 해당하고 선거 시기에 있어선 선거관여와 마찬가지라고 판단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원 전 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서울시 주요 실·국장을 두루 거쳐 행정1부시장까지 지냈다.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가며 행안부 장관으로 1년간 근무한 뒤 2009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정원장을 지냈다.

검찰에 따르면 원 전 원장은 이명박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내며 2008년 광화문을 밝힌 촛불이 ‘종북좌파’의 조직적인 선전선동에 따른 것이라고 인식했다.


나아가 실제 북한의 주의·주장에 동조하는 세력은 물론 북한의 동조를 받는 정책이나 견해를 가진 사람과 단체마저 ‘종북’으로 몰아가는 그릇된 인식을 지닌 채 재임 중 국정원 직원들에게 불법적인 지시를 내려왔다.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 야당, 시민단체, 노동조합할 것 없이 모두 ‘종북좌파’로 인식하고 공격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이와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원 전 원장은 종북세력의 주 활동 무대로 사이버 공간을 지목하며, 부서장들을 모두 모아 놓은 자리에서 “국정원이 사이버 공간에서 공격적으로 (업무를)수행”하도록 강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 수행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위해 국정원이 ‘공작정치’의 중심에 놓여있던 과거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대북 심리전을 수행해 온 심리전단이 대폭 강화됐다. 일개 국 아래 있던 심리전단은 원 전 원장 취임 한달 만에 3차장 산하 독립부서가 됐고, 꾸준히 덩치를 불려 총·대선이 동시에 치러진 지난해 초엔 4개팀 70여명 규모가 됐다.


원 전 원장의 지시는 상명하복의 국정원 조직 특성에 기대 지휘체계를 타고 ‘원장-차장-단장-팀장-직원’으로 이어졌고, 결국 검찰은 원 전 원장의 ‘지시·강조말씀’ 가운데 최소 22건이 사이버 활동에 의한 정치관여 및 선거개입 범행으로 이어졌다고 결론냈다.


원 전 원장은 사실상 재직 중 치러진 선거마다 선거개입을 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선거를 앞둔 2010년 4월 원 전 원장은 “단일화해라 하는게 북한의 지령이라고, 북한 지령대로 움직이는 건 결국은 뭐 종북단체”라고 발언했다.


이듬해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전후해서는 “인터넷 자체가 종북좌파 세력들이 다 잡았는데 점령하다시피 보이는데 대책을 제대로 안세우고 있었다. 전 직원이 인터넷 자체를 청소한다. 그런 자세로...”, “보수세력이 결집하면 이길 수 있는 교육감 선거에서도 결국은 분열 때문에 졌잖아요”라고 발언했다.


지난해 19대 총선을 앞두고선 “야당이 되지않는 소리하면 강에 쳐박아야지. 4대강 문제라 뭐 이렇게 떠들어도”, “우리 국정원은 금년에 잘 못 싸우면 국정원 없어지는거야”라고, 총선이 끝난 뒤엔 “통합진보당만도 13명이고 종북좌파들이 한 40여명이 여의도에 진출했는데 우리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계속 흔들려고 할거고..”라고 발언했다.


4대강 사업, 제주 해군기지 등 이명박 정부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지지와 반대세력에 대한 대응 주문도 이어졌다. “좌파교육감들이 주장하는 무상급식 문제...포퓰리즘적 허구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야”, “국정성과를 제대로 알리는 것이 종북좌파에게 이기는 길” 등이다.


원 전 원장의 지시를 받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은 PC방, 커피숍 등에 앉아 오늘의 유머(오유),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보배드림 등의 사이트에 확인된 것만 5179건(정치관여 1704건, 32.9%)의 글을 남겼고, 검찰은 그 가운데 불법 선거운동 성격이 뚜렷한 73건을 추려냈다.


검찰이 분석한 결과 대선일이 다가올수록 게시물은 급증하고, 특정 쟁점이 부각될 때마다 야권 후보에 대한 반대·비방 글을 게재하는 편향성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경찰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노트북에서 복원한 문서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의 ‘오빤 MB스타일’ 같은 동영상으로 연결되는 주소, 베스트게시물로 선정되거나 이를 막는 요령, “저는 이번에 박근혜를 찍습니다” 같은 글을 작성한 흔적 등이 담겨 있었다.


수사팀에 따르면 ‘댓글녀 사건’이 불거진 이후 포털사이트 등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사용해 온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 수백개가 게시물을 삭제하고 탈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심리전단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글을 올리고 찬반표시를 하다 흔적 제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기소한 내역 외에도 추가로 SNS 등에서 확인된 정치관여·선거개입 게시물 수백개를 토대로 작성자 신원을 추적해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원세훈號 국정원 활동에 대해 “국가기관이 일반 국민의 의견인 것처럼 가장해 사이버 공간에서 국민의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개입하는 행위는 어떤 명분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헌법 이념에 비춰 결코 허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