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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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이보영을 위해 쩍벌 포즈를 자처했다.
최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메이킹 영상에 이종석의 다양한 촬영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키 큰 이종석은 상대역인 이보영과 시선이 맞지 않자 다리를 벌려 시선을 맞추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스태프를 대신해 반사판을 들어 주거나 NG에도 미소와 애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종석 매너다리'를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키 정말 크네", "이보영이랑 너무 잘 어울려", "훈훈한 분위기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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