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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들 수방과 위생 등 여름철 민생대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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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동작구 등 25개 자치구 장마 대비 수방대책과 위생 대책 등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여름철 수방과 더위, 위생 대책 등을 추진한다.


특히 18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철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방재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철저를 기하고 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재해로부터 주민 건강과 도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서울시 자치구들 수방과 위생 등 여름철 민생대책 돌입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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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추진사업은 ▲침수 취약지역 맞춤형 방재 인프라 개선과 확충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재난 초기 대응능력 제고 ▲폭염 종합대책 추진으로 나뉘어진다. 침수 취약지역 맞춤형 방재 인프라 개선과 확충사업의 주요내용은 상습침수 지역 등 침수해소 사업, 저지대 등 수해취약지역 침수방지시설 보급, 빗물받이와 하수관거 준설·개선사업이다.

특히 올해 종로구는 경복궁역 주변 하수관거 유로를 변경, 광화문광장 쪽으로 오는 물길을 중학천 쪽으로 돌려 광장의 침수를 막는 공사를 비롯 원남동 사거리, 창신동, 평창동 등 상습침수 지역에 12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11개 사업을 시행했다. 또 광화문 광장 일대에는 침수방지를 위해 침투형 빗물받이 40여 개와 이동식 차수판 3개소를 설치했다.

종로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저지대 등 수해취약지역에 침수 방지시설인 차수판과 역류방지기를 집중 보급했으며 침수방지 수중펌프 320여 대와 모래마대 7천 개의 현장 배치도 완료했다.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재난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저지대에 위치한 침수 취약가구와 상가를 위해 침수취약주택 공무원 돌봄서비스인 1가구 1담당제를 시행,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 시 건물주와 합동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7개동 272명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내 시민참여형 생활안전거버넌스 수방대책을 운영, 수해예방 사전신고, 안전위해 요소 모니터링, 취약시설 점검, 재난복구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생활안전거버넌스, 통·반장, 보도상 영업시설물 운영자, 환경미화원 등 594명으로 구성된 지역주민 빗물받이 관리자도 지정·운영한다.


폭염 종합대책으로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창신동, 돈의동 2개 쪽방지역을 1일 2회 이상 순찰하는 현장순회 전담팀을 운영하고, 쪽방 안전지킴이와 연계한 쪽방지염 폭염관리를 실시한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종로구의 특성에 맞게 어르신돌보미, 유급봉사원,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 독거어르신과 고령자 보호대책과 방역돌봄 서비스, 무더위 쉼터 등을 운영한다.


서울시 자치구들 수방과 위생 등 여름철 민생대책 돌입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2013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종합대책은 ▲수방대책 ▲재난취약계층 보호 ▲보건 위생 관리 ▲구민생활 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 등 5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구청내에 상황관리반ㆍ응급복구반ㆍ교통대책반ㆍ분석보고반ㆍ대민구호반ㆍ홍보반 등 6개 반으로 편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각 동주민센터에도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했다. 그리고 모래주머니 9000개, 모래마대 8000개, 삽 200개, 수방모래함 90개와 2.5t 덤프트럭 1대, 1t 더블캡 1대, 양수기 300대, 준설기 3조(6대) 등 수방장비를 구비했다.


이 계획에 따라 동국대 입구에 빗물저류조를 신설, 하수관거를 우기전에 70% 이상 준설해 통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빗물받이 40008개 소를 준설, 보도상 영업자 1435명을 지정해 침수취약지역 빗물받이 관리를 맡긴다. 공무원 138명을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침수취약가구 275가구의 수해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등의 재해복구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총 30개소의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성해 감염병 환자 발견시 역학조사반을 즉시 파견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또 취약지역 239곳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15개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해 해당 동 주택가 뒷골목 및 상가밀집지역, 하수도 및 맨홀 주변 등의 방역을 실시한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사고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확산을 차단한다. 횟집이나 뷔페 등 식중독 발생 취약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집단급식소ㆍ식재료 공급업소 등 187개소에 대해 급식 지도 점검을 한다. 급식인원 50명 미만 어린이집과 어르신복지관 등에 자가 위생진단 및 위생수칙 알림 스티커를 배부한다.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변, 주택가 골목길의 장기방치ㆍ무단투기 폐기물 발견 즉시 수거한다. 간선도로변은 매일, 이면도로는 주 2~3회 물청소를 실시한다. 침수지역의 수해폐기물을 즉시 수거 처리하고, 임시적환장을 포함해 수해폐기물 집하장소의 청결한 위생관리를 위해 1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재개발사업장과 공동주택, 대형 건축공사장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절개지 비탈면 토

서울시 자치구들 수방과 위생 등 여름철 민생대책 돌입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사유출 방지시설 설치와 하류지역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충분한 침사지 설치 등을 점검한다. 옹벽ㆍ축대, 도로, 하수도 등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강우침투방지 비닐 보호막과 버팀목을 설치하고 낙석 사전 제거와 배수로 보강, 유수소통 지장물 등을 제거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구는 오는 9월 말까지 치수방재과를 중심으로 어르신복지과, 건강증진과 등 13개 관계 부서와 합동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폭염 대비 구민보호 활동을 펼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 폭염 정보 전달 체계 구축 ▲ 독거 노인 및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 강화 ▲ 거리 노숙인 및 쪽방촌 집중 관리 ▲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 51개소의‘무더위 쉼터’운영 ▲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 운영 ▲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집중 홍보 등이다.


우선 구는 폭염 특보 발령 시 대량 문자 전송 시스템인 크로샷 시스템을 이용해 244명의 재난 도우미와 취약계층에게 기상 정보를 신속히 전파한다. 노인돌보미, 노인상담사, 사회복지 도우미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노령자·독거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상시적으로도 생활밀착형 보호 활동을 펼친다.


또 방문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방문 전담인력을 배치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6,907가구를 방문해 맞춤 건강 관리를 한다. 냉방시설을 갖추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 주민센터, 경로당, 노인 종합복지관 등 5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어르신들과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한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폭염·열대야 발생 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요령, 무더위 쉼터 등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유익한 생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야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경우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Heat Break'를 유도한다. 초·중·고등학교는 폭염 시 단축 수업이나 휴교를, 체육활동은 실내에서 수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서울시 자치구들 수방과 위생 등 여름철 민생대책 돌입 문충실 동작구청장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이달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먼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하루살이, 모기 등 질병매개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하수구를 비롯한 주택가, 공원, 풀숲지역, 재개발쓰레기 투기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40개 지역, 249,000㎡)을 대상으로 연무소독과 분무 살균살충소독을 주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또 빗물펌프장, 하천변,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도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한다.


특히 지역을 ▲노량진1동, 흑석동▲사당동▲상도동▲신대방동▲노량진2동, 대방동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모기활동시간대(18시~21시)에 중점적으로 방역하는 야간 방역소독도 9월말까지 함께 실시한다.


구는 지난 13일 동별 자율방역반 등 방역인력 61명과 차량연무기 등 방역장비 62대를 동원해 구 전체 지역의 일제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기 등 위생해충 방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휴대용 연무기 28대를 구 보건소에 비치하고 개별 주택 등에 신청에 따라 하루씩 대여해 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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