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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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무안군수가 국가안보의식 계도와 주민화합 실천 공로를 인정 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17일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9주년 ‘자유의 날’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유종복 안전행정부 장관,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군수가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으로부터 ‘자유장’을 받았다.
그동안 김 군수는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주민 안보의식 계도와 주민화합 실천운동을 전개, 자유민주주의의 참 가치 실현을 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 교육에 힘써온 공로다.
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국적·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민간기구로 현재 127개국이 회원국이며 2001년부터 매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자유장을,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에게는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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