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강건강 중요성 인식 및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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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제6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 건강은 당신의 미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홍보 캠페인과 구강검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합친 6월 9일로 영구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해진 날이다.
군은 지난 13일에 치러진 행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 잇솔질 교육, 의치관리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례군 보건의료원에서는 6월 9일이 포함된 1주일을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이주여성 무료 진료, 장애우 불소 도포 및 진료 등 구강위생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며 다양한 구강보건 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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