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정부의 지나친 규제에 급락한 NHN이 3일만에 반등했다.
14일 오전 9시38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보다 5000원(1.79%) 오른 28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NHN에 대한 규제와 관련한 우려가 주가에 지나치게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최근 제기된 '시장지배적사업자', '검색사업자법', '네이버법' 등 NHN과 관련한 규제는 현실화하기 어렵다"며 "최근 규제 관련 잡음에 따른 NHN의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