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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희망 가득한 교실만들기' 봉사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화학(대표 박진수)은 사내 사회봉사단이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는 LG화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부터 매년 두 곳의 복지관을 선정해 임직원들이 직접 각종시설 개선 및 주변환경 정화 등 종합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봉사단 및 사내 동호회 회원 중 사전에 선발된 40여명의 LG화학 임직원들은 이 날 복지관 복도 인테리어 개, 보수 작업과 함께 인형극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등 복지관 안팎의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김민환 LG화학 최고인사책임자(CHO)는 "LG화학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복지관 교실 리모델링 외에도 전국 각지에 도서관 건립 기증 및 교육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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