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패브릭, 수납, 주방용품 등 생활용품 2000여종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결산 세일'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가 3만2000원의 '밀라노 수납박스'를 65%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하는 등 집안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수납 아이템 500여종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페이즐리 풍기인견 홑이불 세트 Q사이즈(180*220)를 구매하면 홑이불을 한 장 더 증정하며, 패브릭 500여종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방용품 600여종 역시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와이어와 구성품을 손쉽게 분리해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인 '한샘 와이드 시스템 식기건조대'는 1만원 할인된 6만9000원에, 항균멀티도마는 60% 할인된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소가구 전 품목을 20% 이상 할인판매하며,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입할 경우 프레임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20만원 상당의 고급 이불솜도 증정한다. 베스트 소파 8종에 대해서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샘 브랜드 외에도 젠한국(10%~), 한일카페트(20~60%), 필립스조명(10%), 행남자기(10%~) 등 입점 브랜드도 이번 정기세일에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5개 플래그샵(flagshop, 회사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해놓은 대형 직영매장)과 전국 12곳의 한샘 인테리어 대형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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