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호주의 5월 실업률이 5.5%를 기록해 전달 보다 소폭 떨어졌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은 이날 5월 실업률 전달(4월) 5.6%에서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망치 5.6% 보다 낮은 수치다.
5월 취업자수는 1만1000명이 늘었다. 하지만 정규직은 5만3000명 줄어든 반면, 시간제 근로자는 6만4000명이 증가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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